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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탱글아트 플러스펜으로 시작하기

[젠탱글아트 플러스펜으로 시작하기]




먼저 젠탱글아트란 초기엔 심리치료에 쓰이던 그림이었지만 시간이 지나 지금은 이것도 예술에 발을 들이게 되었죠.


이 젠탱글아트의 도안은 인터넷에 검색하면 많이 나오지만 저는 초보이기 때문에 패턴은 조금씩 해볼 예정이예요.


[오늘의 준비물]



※필수!!   플러스펜/굵은 펜/연필/지우개


선택!   파란색 볼펜/파란색 형광펜/분홍색 형광펜



이제 플러스펜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플러스펜은 보통 이런 정밀한 묘사를 할 때 주로 사용되는데요, 이 펜은 문방구에서 300원 주고 샀어요.



모가 확실히 얇은게 보여요.


하지만 모가 얇은 다른 펜을 사용하시더라도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먼저 밑그림을 그리고



선을 따고



젠탱글아트를 합니다.


저는 솔찍히 검은 색만 있는 것을 싫어해요.

그래서 색이 있는 볼펜을 가지고 왔어요.



이 펜은 제가 산타에게 받은 LEGO펜으로 색이 촌스럽지 않아서 제가 애용하는 펜이예요.






이렇게 색을 넣고



여기에 일단 저의 싸인을 집어넣었어요.

저는 그림을 그릴 때 제 싸인이나 도장을 찍는 것을 무지 좋아한답니다~^^



왠지 젠탱글아트는 잘그리지 않았어도 그림을 아름답게 하는 재주가 있는것 같아요.


오늘의 젠탱글아트는 연습용으로 그린건데 왠지 멋진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요.



틈틈히 화장도 해주고



이번엔 분홍색으로 포인트색을 집어넣을 거예요.

보시다시피 저는 형광펜을 사용했습니다.



드디어 완성!!!


저는 눈을 아주 좋아하는 스타일 입니다.

왜냐면 이 눈은 항상 맑으면서도 아름답기 때문이죠.


이렇게 젠탱글아트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