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

[별마당 도서관의 정보]

별마당 도서관은 휴식과 만남,

그리고 책을 주제로 소통하는 문화 감성 공간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모두에게 열려 있습니다.

운영시간 10:30 - 22:00

이 도서관에 특징은 나눔이 있습니다.

이 도서관을 방문하시는 분들 중 다 읽은 책이나 필요 없어서 먼지가 쌓인 책을 가치를 만들어 주기 위하여 이 도서관에선 매월 11일날 '책 나눔의 날'을 운영합니다.

참여 일시=매월 11일 ※ 단 6월은 한 달간 계속 참여 가능

참여 장소=별마당 도서관 도서기증 접수 데스크

이 도서관은 총 5만 여권의 장서를 갖추고 있습니다. 

인문, 경제, 취미 실용 등 분야별로 다양한 도서가 구비되어 있고 외국 원서 코너, 유명인의 서재 코너, 아이패드로 볼 수 있는 EBook, 특히 해외 잡지까지 총 6백 여종의 잡지를 모아놓은 잡지 특화 코너는 일반 도서관과 차별화된 별마당 도서관의 특징입니다.

이렇게 많으니 벽에도 막 책을 진열했겠죠?

하지만 저 벽에있는건 볼수 없으니 좀 아쉽습니다.

저 벽에 있는 책들은 도대체 어떻게 꺼내서 읽을까요?

별마당 도서관은 일반 도서관과 다르게 복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은은한 불빛이 공간 전체를 부드럽게 감싸는 편안한 서재를 컨셉이어서 저는 개인적으로 밤에 오면 더 아름답게 빛날 것 같아요.

이 도서관은 다양한 테이블과 노트북 작업이 가능하도록 콘센트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그에 비해서 노트북 자리가 책읽을 자리를 차지해서 책은 많지만 읽을 자리가 조금 적다는 점이 약간 아쉽네요.

저는 차라리 이 노트북 놓은 자리에 책읽을 자리를 두어도 괜찬지 않나? 라고 생각이 듭니다.

제가 책을 서서 본 것이 한이 되었나 봐요...ㅠㅠ

이런 자리에서 저는 가뜩이나 좁은 자리에서 엎드려서 책을 읽는 민폐남을 봤습니다.

도서관 에티켓은 당연한거 아닌가요?

여기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코너인데요 읽을 책이 너무 많아서 행복했어요.

그중 제가 고른 책 중 한 페이지인데요. 이 그림이 너무 마음에 들어 다음 포스팅은 이 그림으로 할까 봅니다.~^^

여기는 책을 읽는 공간이기엔 너무 완벽합니다.

1층은 지하 1층의 선큰(Sunken) 공간을 조망하면서 여유롭게 독서 가능한 독립적인 공간으로 구성됩니다.

이때 선큰이란?

교통량이 증가함에 따라 교통 소음을 방지하고, 보다 폐쇄성이 있는 외부공간을 창출할 수 있도록 만든 벽으로써 이 도서관에는 천장을 의미하는 것 같네요.

이 도서관은 머물고 싶고 경험하고 싶은 공간, 별마당 도서관에서는 책을 읽어도, 굳이 책을 읽지 않아도 좋습니다.독서를 통한 사색과 여유는 물론, 누군가를 만나고 기다리는 약속의 장소로도 이용되는 공간입니다.

그래서 인지 여기는 카페가 참 많고 이렇게 케잌도 파네요.

독서와 휴식, 시간이 조화롭게 어울린 모습니 제가 본 도서관중 가장 독특하네요.

역시 휼륭합니다!!!

여기서 이렇게 책을 읽을 생각을 하니 기쁘지만 주차 걱정이 드시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주차요금

* 승용차 : 최초 30분 2,400원 / 15분당 1,200원 / 1일 주차시 최고 48,000원

* 화물차(2.5t이상) : 승용차 주차요금의 2배

* 대형버스 : 스타필드 코엑스 주차장 이용불가 (탄천 주차장 이용)

* Grace Time : 입차 후 15분 이내 출차 차량 - 주차료 면제 

　　　　　　　입차 후 15분 초과 출차 차량 - 정상요금(15분 포함)

　　　　　　　무인요금계산기 정산 후 출차 시 - Gracetime 15분 인정

* 장애인, 국가유공자 : 50% 할인

[이벤트]

별마당 도서관에서는 책 이상의 즐거움이 있습니다.

저자들과 직접 만나는 작가 토크쇼와 시 낭송회, 이 시대의 지성과 명사를 초청하는 강연회 및 음악이 함께 하는 북콘서트 등 책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전개됩니다.

저는 아직은 보지 못했지만 이렇게 많은 도서관에 편견을 깨는 모습이 참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이렇게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